경궁지조(驚弓之鳥) 2018.11.07 17:46 수정 : 2018.11.07 17:46기사원문 '한번 화살에 다친 새는 활소리만 들어도 놀란다'는 뜻. 어떤 일로 한번 크게 혼이 난 사람은 조그만 일에도 겁을 내 위축됨을 비유한 말이다. 비슷한 속담으로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가 있다. <출전: 전국책(戰國策) 초책(楚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