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 만추
2018.11.09 19:53
수정 : 2018.11.09 19:53기사원문
[의왕=강근주 기자] 산책 나온 어르신들이 의왕시청 내 붉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에서 아름다운 만추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 분들은 한때 관청을 상전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여긴 적이 있다. 관존민비 인식이 팽배하던 때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