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이어진 덕수궁 돌담길

      2018.12.07 17:16   수정 : 2018.12.07 18:59기사원문


7일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뒷마당에서 열린 덕수궁 돌담길 연결기념 행사 후 시민들이 새 단장한 덕수궁 돌담길을 걷고 있다. 영국대사관 정문과 후문에서 막혀 있던 덕수궁 돌담길을 덕수궁 안으로 연결, 덕수궁 돌담길 전 구간을 막힘없이 걷게 되었다.
서울시는 작년 8월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인 대사관 직원 숙소 앞~영국대사관 후문 100m를 개방한 데 이어 나머지 70m 구간인 영국대사관 후문~정문 구간을 이날부터 정식 개방 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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