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원내대표 선거 11일로 잠정 결정

      2018.12.07 20:12   수정 : 2018.12.07 20:12기사원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 일정이 11일로 윤곽이 잡혔다.

7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비상대책위원회는 차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을 오는 11일로 잠정 결정하고 내년도 예산안 처리 뒤 최종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는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 선거관리위원장에 이진복 의원을, 위원에는 김승희·최연혜·송희경·이철규·장석춘 의원을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원내대표 경선에는 김영우·김학용·나경원·유기준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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