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부담, 전국 평균의 2.3배…역대 최대격차
2018.12.11 17:26
수정 : 2018.12.11 17:26기사원문
11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3·4분기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130.3을 기록, 지난 2·4분기(122.7)보다 7.6포인트 상승했다.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는 2016년 3·4분기부터 9분기 연속 상승했다. 아파트 가격이 상승한데다, 금리상승으로 주택담보대출 이자 상환 부담도 커졌기 때문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