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뮤지션 알렌 워커 18일 내한
2018.12.11 17:53
수정 : 2018.12.12 09:29기사원문
노르웨이 출신의 알렌 워커는 검정 후드, 검정 마스크가 상징적인 신비로운 콘셉트의 아티스트. 어릴 때부터 컴퓨터와 그래픽 디자인에 관심이 많던 그는 EDM 음악에 매료돼 지난 2012년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하고 유튜브 등에 본인의 곡을 업로드하기에 시작했다.
이후 알렌 워커는 '싱 미 투 슬립(Sing Me To Sleep)' '얼론(Alone)', '타이어드(Tired)'등의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전세계 EDM 트렌드를 만드는 대표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부터 시작한 월드투어 일환으로 진행된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을 거쳐 우리나라에서 공연한 후 일본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