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청년창업요람 서면 공구상가거리
2018.12.11 17:59
수정 : 2018.12.11 17:59기사원문
부산 창업플러스 센터는 부산지역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공간 제공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창업 보육시설이다.
부산시가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중 '창업 투자생태계 조성사업'에 선정돼 받은 국비 1억5000만원과 시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조성됐다.
지난해 6월 개소한 메이커 스튜디오가 위치한 한신밴 건물의 3·5층에 1593㎡ 규모로 창업 공간 20개실과 행정실, 오픈 스페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모두 34개사 80여명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 1년 미만의 초기 창업업체가 선정돼 전액 무료로 1년간 사용하게 된다.운영은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본부가 맡는다.
강수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