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치 알린다” 제주도, 도민기자단 워크숍 개최
2018.12.12 19:41
수정 : 2019.12.12 17:58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는 12일 오후 제주오션스위츠호텔 2층 아젤리아홀에서 제주도민기자단을 대상으로 '혼디모영 나란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블로그 기자단과 제주시·서귀포시 SNS서포터즈, 세계유산본부 SNS서포터즈 등 60여명의 도민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SNS 마케팅 활용 전략'을 주제로 홍보특강과 함께 레크레이션, 소회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현재 블로그기자단 20명, 대학생 SNS서포터즈 10명, 세계유산본부 소속 SNS서포터즈 41명이 운용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도정의 주요 이슈, 정책, 자연과 문화 등을 직접 취재해 제주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 제주도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블로그, 포스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의 도정 소식들을 공유하고 전파함으로써 도민 소통 창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