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맞춤 VIP 마케팅으로 지역백화점 1위 굳혔다
2018.12.13 17:06
수정 : 2018.12.13 17:06기사원문
국내 백화점 최초의 발렛파킹 서비스, VIP 전용공간 PSR룸 오픈, 하이주얼리&워치 1대1 방문 컨설팅, 리워드 서비스 등 독보적인 VIP 마케팅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지방 VIP 고객 프로그램의 차별화에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지방 VIP 고객들에게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국내 명품백화점 1번점으로서의 위상답게 지방 백화점에는 입점되지 않은 명품 브랜드를 다수 보유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객들은 다양한 명품 브랜드에서 쇼핑을 즐겼으며 11월 한달 동안 목표 매출의 150%를 달성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