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4일 '2018 임직원 사랑나눔 기금 전달식' 행사를 갖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돈 488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 건축사업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서울역과 남대문 지역 쪽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방문해 쌀과 극세사 이불을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권문한 상무(왼쪽 세번째)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모금사업본부장(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임직원 사랑나눔기금 전달식에서 활짝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