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폴링 인 스위트 파리 애프터눈 티'

      2018.12.16 20:56   수정 : 2018.12.16 20:56기사원문


해운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내년 1월 31일까지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맥심 드 파리와 함께 '폴링 인 스위트 파리 애프터눈 티 (Falling in Sweet Paris Afternoon tea)'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맥심 드 파리(Maxim's De Paris)는 100년 역사의 전통 있는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다.

코코 샤넬, 입생로랑, 스콧 피츠제럴드, 헤밍웨이 등 수많은 명사가 사랑한 레스토랑 맥심 드 파리의 초콜릿 디저트에서 시작됐다.

그 역사와 독창성으로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고 있다.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맥심 드 파리와 함께 달콤한 파리 감성을 담은 테마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테마 에프터눈 티 이용 시 매력적인 패키징의 맥심 드 파리 에그틴을 제공한다.
슈가 도우 위에 다양한 견과류를 곁들인 플로렌틴, 프레이즈 무스, 딸기 타르트, 딸기 로즈 슈, 딸기 까눌레, 산딸기 마카롱, 베리스콘, 훈제연어와 소시지를 곁들인 미니 샌드위치, 햄치즈 파니니, 버섯 타르트 등으로 구성한 맥심 드 파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다양한 티 푸드와 함께 향기로운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다.

티는 로네펠트의 아이리쉬 위스키 크림, 상그리아, 다즐링 서머 골드, 우롱피치, 루이보스 밸런스, 바이탈 그레이프 푸르트, 페퍼민트 등 10종의 티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애프터눈 티는 다양한 티 푸드와 함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는 사교와 여유로움을 상징하는 하나의 차 문화로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매일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즐길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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