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강릉펜션 사고 보고 직후 유은혜 부총리 현장 급파
2018.12.18 18:41
수정 : 2018.12.18 18:41기사원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문 대통령은 업무보고를 받던 도중 사고 소식을 보고받고 매우 안타까워했다"며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로부터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고받고 지시를 내리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유은혜 부총리는 이날 오후 4시 KTX를 타고 강릉으로 향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