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월드 챔피언십 성료..BJ듀오 최종 우승

      2018.12.26 14:49   수정 : 2018.12.26 14:49기사원문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 ‘월드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이 ‘모두의마블’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지난 8월부터 개최한 ‘월드 챔피언십’은 12월 22일, 23일 양일간 총 6개국 12명의 치열한 승부 끝에 대한민국, BJ듀오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준우승은 태국의[JiogKo]B#888 선수가 차지했다.



최종 우승자 BJ듀오는 상금 3,000만원 및 10만 다이아(게임재화)와 함께 본인의 특색을 담아낸 게임 내 고급캐릭터 ‘S+등급 카드’가 제작되는 혜택을 동시에 거머 쥐었다.

우승을 차지한 BJ듀오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준 덕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은 국가대표 결정전에 이어 최종결정전도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월드 챔피언십’에 대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현장 관람객에게 양 일간 총 6천 다이아를 제공하고, ‘모두의마블’ 대표 캐릭터 데니스 및 슬기와 함께 관람객 전원에 크리스마스 머리띠를 선물하는 등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도 선사했다.


또 총 5000만 다이아가 걸린 ‘우승국 맞추기 이벤트’ 및 플레이만으로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인 ‘챔피언 주사위’를 획득 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진행해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빼놓지 않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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