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예술가 지원프로그램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참가자 모집

      2019.01.03 10:22   수정 : 2019.01.03 10:22기사원문
위스키의 명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전세계 예술가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의 2019년도 국내 참가자를 모집한다.

3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에 따르면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는 글렌피딕이 132년 전통의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전 세계 예술가를 후원해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2년부터 18년간 총 18개국 1433명의 예술가들을 양성했으며 국내에서는 2010년 시작해 옥정호, 한원석, 한석현, 박민준, 박지희, 최세진 작가 등 8명이 참여해 왔다.



올해 18회를 맞는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는 공모전 형태로 진행되며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예술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1인에게는 4~7월 스코틀랜드 더프타운에 위치한 글렌피딕 증류소에 거주하며 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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