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위크 데뷔한 한섬 '시스템 · 시스템옴므'
2019.01.21 10:42
수정 : 2019.01.21 10:42기사원문
한섬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는 18일 오전 10시(현지 시간)에 프랑스 '팔레 드 도쿄'에서 19년 F/W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의 2019년 가을·겨울(F/W) 시즌 디자인은 'VERSUS(대, 對)'를 주제로 이질적인 형식과 의류 소재 등을 조합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복싱 매치' 콘셉트의 무대에서 남녀 의류 268점을 공개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