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1인 가구 겨냥한 1L 주스 2종 내놔

      2019.02.11 08:28   수정 : 2019.02.11 08:28기사원문

웅진식품의 ‘가야농장 정성담은’이 1L 용량의 알로에와 토마토 주스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1~2인 소형가구에 적합한 1L 용량 제품으로 출시된 게 특징이다. 특히 중 용량 사이즈로 보관이 용이해 보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가야농장 정성담은 알로에’와 ‘가야농장 정성담은 토마토’는 알로에와 토마토 본연의 맛과 향을 가득 담아 누구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000원이며, 전국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웅진식품 가야농장 브랜드 매니저 전기성 과장은 “증가하는 1인 가구를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중용량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 변화에 맞춘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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