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헬렌 클라크 前뉴질랜드 총리 초청 토론
2019.02.12 18:26
수정 : 2019.02.12 18:26기사원문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는 헬렌 클라크 전 뉴질랜드 총리이자 전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사진)를 초청해 13일 교내 국제교육관에서 패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화여대 대학원과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패널 토론회는 '포용적 사회를 향하여:다문화 사회에서의 다양성과 리더십의 가치'를 주제로 한국과 뉴질랜드의 학계 및 금융권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진행된다.
헬렌 클라크는 선거로 선출된 최초 뉴질랜드 여성 총리로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3차례에 걸쳐 총리직 연임에 성공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