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계원예대 졸업식

      2019.02.16 11:59   수정 : 2019.02.16 11:59기사원문
[안양-의왕=강근주 기자] 안양대학교-계원예술대학교가 15일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생은 아쉬움과 후련함을 가슴에 간직한 채 정든 교정과 교직원과 이별의 노래를 불렀다. 교직원은 졸업생에게 희망을 말했고, 졸업생은 교직원에게 도전과 투지와 열정을 내비쳤다.



졸업생은 이제 건학 이념을 사회에 적극 전파하며 미래 비전을 열어갈 것이다. 대학 역시 그들에게 영원한 보금자리가 되는 모교가 되려고 일신우일신에 매진할 것이다.
수구초심의 상징, 연어와 같은 마음이 이날 두 대학교 교정에는 은은하게 감돌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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