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 63개소 전수점검

      2019.02.18 17:02   수정 : 2019.02.18 17:02기사원문
【양구=서정욱 기자】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 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등 6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고 밝혔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지는 산사태취약지로 지정된 56개소와 민가를 포함하는 위험 임도구역 7개소이다.


이에 체크리스트에 따라 대상지 63개소를 전수 조사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연락이 필요한 가구와 거주민 연락처 현행화, 대상지 내 시설물과 배수로의 관리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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