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중소기업 직장맘들과 ‘일‧생활 균형’ 주제 도시락간담회

      2019.02.20 06:01   수정 : 2019.02.20 06:01기사원문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오후 서울역 인근 '상상캔버스'에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맘 10명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

참석자들은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를 통해 고충을 상담한 바 있는 중소기업 직장맘들이다. 박원순 시장은 임신, 출산, 육아기마다 경력 단절의 위기를 경험하는 중소기업 재직 직장맘들과 100분간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중·소·대기업 차별 없이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한 해법을 고민한다.




이 자리엔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도 함께해 정부의 저출산정책 로드맵과 일·가정 양립의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각계의 정책방안을 폭넓게 고민할 계획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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