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노사 합동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 가져

      2019.02.22 10:08   수정 : 2019.02.22 10:08기사원문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노사 합동으로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을 실시했다. 노사가 안전운항 강화, 회사 발전 기여를 다짐하는 행사로 이날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는 비행안전 저해요소 사전제거를 위한 비행안전실 신설, 조종사의 책임감과 리더십 강화, 선진항공 문화 수용 등을 결의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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