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9기 교육생 입학식 

      2019.03.18 14:28   수정 : 2019.03.18 14:28기사원문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8일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위치한 공단 전용교육장에서 ‘2019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9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 중심의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예비창업자의 창업 성공률 및 생존율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사업 분야 예비창업자를 연 2회 선발해 이론교육과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제공한다.

우수 졸업생의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사업화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그간 96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해 12월 기준 85.4%의 창업 유지율을 보이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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