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펀딩, ‘하늘에서 돼지가 내린다면’ 행사 열어

      2019.03.19 16:45   수정 : 2019.03.19 16:45기사원문
장외주식 전문 P2P금융사 코리아펀딩은 ‘하늘에서 돼지가 내린다면’ 행사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해 코리아펀딩 고객에게 투자의 재미와 추가 금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내 오픈 하는 모든 상품들에 추가 금리가 붙는다.

이벤트 당첨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에만 투자한 금액이 777만원 이상이 되기만 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만 상품이 지급이 될 예정이며 시상품으로는 안전관리 통합 인증인 HACCP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엄중한 평가를 통과한 돼지고기 세트가 지급된다. 추가적으로 기간 내에 신규가입 후 50만원 이상 투자한 회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코리아펀딩은 한국P2P금융협회에 등록된 업체들 중 5위에 위치해 있으며 누적 대출액 1800억원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월 창사 이후 가장 많은 모집금액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등록특허 10여건과 특허출원 40여건을 기반으로 장외주식 담보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또 장외주식과 공모주에 관한 분석자료를 내놓으며 지속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해동 코리아펀딩 대표는 “상위권에 속한 업체 중에 장외주식을 담보로 하는 업체는 코리아펀딩이 유일하기에 투자자들의 재 투자율 역시 높은 편"이라며 "최근 P2P 금융의 법제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판도가 바뀔 것으로 예상 된다.
코리아펀딩은 더 나은 투자처를 제공하고 기업에 자금을 조달하는 P2P금융사의 본연의 가치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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