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2019.04.18 18:32
수정 : 2019.04.18 18:32기사원문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타임은 2019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파이오니어'(개척자), '아티스트', '리더'(지도자), '아이콘', '타이탄'(거인) 등 5가지 범주로 나눠 발표했다. 올해는 지난 16일 자정 투표를 마감했고 17일(현지시간) 결과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부문 17인에 포함됐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주연 라미 말렉, 영화배우 겸 제작자 드웨인 존슨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