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예금보험 디지털 그림그리기 공모전
2019.04.22 11:59
수정 : 2019.04.22 11:59기사원문
참가대상은 전국 중·고등학생이며, 작품주제는 우체국, 우정사업(우편, 택배, 보험, 예금) 홍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체국,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우정사업이다. 공모부문은 광고, 팬아트, 웹툰·카툰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등 모든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이미지를 그린 후 참가신청서와 함께 5월 1일부터 28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우정사업본부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입상자는 6월 19일 우정사업본부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식은 7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연출성, 창의성, 표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4명 등 총 11명이다.
대상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상장과 시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은 우정사업본부장 상장과 시상금 50만 원, 우수상은 우정공무원교육원장 상장과 시상금 30만 원, 장려상은 우정공무원교육원장 상장과 시상금 20만 원을 수여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