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가맹점과 상생 경영 위한 지역별 간담회 개최

      2019.04.22 09:22   수정 : 2019.04.22 09:22기사원문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를 대상으로 지역별 간담회를 지난 3월 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2개월간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골프존 주요 임직원과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가맹점 경영주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하게 된다. 지역별 간담회에서는 골프존 가맹사업 성장 스토리와 가맹사업 현황, 지역별 매장 운영 현황, 지역별 매출 향상을 위한 마케팅 방안, 지역별 스크린 시장 이슈, 개선사항 및 아이디어 논의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류되고 있다.



또 이번 초청행사는 필드 라운드를 동반한 간담회 방식으로 본사와 가맹점은 물론 가맹점 경영주간에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경영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프존은 다양한 가맹점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열티 폐지, 전국 광고비 가맹점 부담 면제, 시스템 클리닝 서비스 무상 지원, AS 자기분담금 조정 등이다. 또 폐업을 원하는 점주를 위한 퇴로 지원정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영업 부진 매장을 위해선 전문 경영 진단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상생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 영업 매장에는 분기별로 포상을 진행하고 '우수가맹점 초청 행사', '가맹점주 골프대회' 등을 펼치며 화합과 협력의 분위기도 조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맹사업부는 소통위원회를 마련해 경영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힘쓰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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