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채권단 1.6조 투입에도 '급락'

      2019.04.24 10:35   수정 : 2019.04.24 10:35기사원문
아시아나항공이 채권단의 1조6000억원 지원 결정에도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일대비 9.46%(730원) 내린 6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에 영구채 매입 5000억 원, 신용한도 8000억 원 등 총 1조6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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