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내 필요...실적 기대 하회 가능성"
2019.04.24 10:45
수정 : 2019.04.24 10:45기사원문
LG디스플레이는 24일 올해 1·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구조전환 과정에서 인내가 필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큰 쿠자를 마무리하는 내년부터는 경영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