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토관리사무소,‘지역축제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협의회’ 출범
2019.04.25 08:03
수정 : 2019.04.25 08:03기사원문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출범에는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철원군,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 등 8개 시.군과 8개 경찰서가 참석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역축제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과 함께 교통 취약요소 개선을 위해 기관별로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주민 요구를 반영하여 ‘다시 찾고 싶은 청정 강원 만들기’를 논의할 예정이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적극적 협업체계를 구성, 국도변 보행자의 안전 확보 방안과 과적·과속 합동단속을 위한 역할 분담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