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미니 소시지 '키스틱' 리뉴얼 출시
2019.04.25 09:19
수정 : 2019.04.25 09:19기사원문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키스틱은 치즈 함량을 12% 가량 높이고 명태의 함량도 세 배 이상 높여 깊은 풍미와 탱글탱글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체다치즈는 곱게 갈아 넣던 방식에서 큼직한 블록 형태로 변경해 보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의 형태와 디자인도 변경됐다. 기존에는 낱개 소시지 포장에 불투명 골드필름을 사용했으나 리뉴얼 제품은 투명 필름을 적용해 개봉 전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패키지 디자인은 새로운 로고와 캐릭터들을 적용해 더욱 경쾌한 이미지를 살렸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키스틱은 아이들 간편 간식과 야외 활동에서 즐기는 휴대용 식품 등으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신제품 출시로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미니 소시지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