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리비아 피랍 국민 315일 만에 석방, 건강 이상無" 2019.05.17 09:02 수정 : 2019.05.17 09:04기사원문 17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지난해 7월 6일 리비아 남서부에서 무장괴한에게 납치된 우리 국민 주모씨(62세)가 피랍 315일 만에 우리시간으로 전일인 16일 오후 석방됐다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