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외계층 어르신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2019.05.19 17:55
수정 : 2019.05.19 17:55기사원문
이 사업은 약물 중복·과다 투여 등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말벗 봉사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가 시 약사회와 함께 추진한다.
2017년 동래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이들은 약사회에서 400만원가량의 자체 재원으로 마련한 영양제, 파스, 일회용 밴드 등 의약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