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밀레니얼 신혼부부 잡아라"
2019.05.26 16:40
수정 : 2019.05.26 16:40기사원문
이 제품은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을 고려, 기존 붙박이장에 사용하지 않던 다양한 질감의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누아즈' 붙박이장은 도어(문짝) 전체에 인조 가죽(PVC)이 표면재로 적용됐다.
현대리바트는 이달 초에는 세계 3대 세라믹타일 기업 플로림(FLORIM)사의 프리미엄 제품인 '플로림 스톤(FLORIM Stone)'을 적용한 신제품 식탁 '수비드(SousVide)A 식탁'과 '수비드M 식탁'를 선보인 바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개성·취향을 내세우며 '나만의 공간'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 신혼부부를 겨냥해 대표적인 혼수가구인 붙박이장과 식탁 등에 독특한 소재를 적용해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