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협회 '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긴급토론회 연다
2019.05.27 14:46
수정 : 2019.05.27 14:46기사원문
27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제72차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논의 중인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도입에 대한 각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도입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과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해결 방법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임상혁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회장이 맡는다. 패널 토론에는 박승범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김성회 유튜브 크리에이터(G식백과), 전영순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팀장(건국대 충주병원), 최승우 한국게임산업협회 정책국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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