玩物喪志(완물상지)

      2019.05.27 17:47   수정 : 2019.05.27 17:47기사원문
'하찮은 물건에 정신이 팔려 뜻마저 잃는다'는 뜻. 아끼는 물건에 집착하다 큰뜻을 잃게됨을 경계하는 말이다.
주나라 무왕이 공물로 받은 개에 정신없이 빠져들자 소공이 "사람을 가지고 놀면 덕을 잃고 물건을 가지고 놀면 뜻을 잃는다"고 한 데서 유래.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줄 모른다고 했다.

<출전:書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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