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00대… 멈춰선 타워크레인

      2019.06.04 17:51   수정 : 2019.06.04 18:41기사원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타워크레인 노동조합이 소형 타워크레인 사용 금지, 적정 임대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간 4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아파트 건설현장 타워크레인에서 노조원이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국에 있는 3000여대의 타워크레인 중 약 2500대(민주노총 1500대, 한국노총 1000대)가 이날 가동을 중지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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