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황사·미세먼지 막자” 몽골서 나무심기 행사
2019.06.12 20:20
수정 : 2019.06.12 20:20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은행(행장 서현주)과 제주지역 UCC(Union Corporate Committee) 회원 3개사는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몽골을 방문해 7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환경보전 행사를 진행했다.
몽골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펼친 것은 몽골의 사막화를 막고 황사와 미세먼지를 줄여 국내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UCC는 노사 공동 나눔 협의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