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통근버스 화물차 충돌…2명 사망·32명 부상
2019.06.18 07:00
수정 : 2019.06.18 09:07기사원문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버스운전자 A(65)씨와 화물차 운전자 B(52)씨가 사망했고 버스에 타고있던 승객 32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통근버스에는 운전자 포함 3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음봉면에서 천안시로 가던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foodwork2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