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頭如新(백두여신)

      2019.06.24 17:49   수정 : 2019.06.24 17:49기사원문
'머리가 백발이 되도록 오래 사귀어도 배짱이 안맞는 친구와는 항상 서먹한 게 새로 사귀는 사람 같다'는 뜻. 길에서 처음 만났는데도 죽이 잘 맞아 오랜 친구 같은 사이(傾蓋如故)도 있다. 인간관계는 부대낀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비유.

<출전:史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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