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라이프스타일
2019.06.26 09:12
수정 : 2019.06.26 09:12기사원문
도쿄 라이프스타일/ 정지원/ 미래의창
블루보틀이 첫 번째 해외 지점을 연 도시, 비즈빔과 꼼데가르송이 탄생한 도시, 그 어떤 마이너한 취향도 하나의 비즈니스가 되는 도시가 바로 도쿄다. 번화가 한가운데에 있는 글로벌 브랜드부터 한갓진 골목길의 작은 편집숍까지 도쿄의 크고 작은 브랜드들은 현대인의 모든 감각과 취향에 민첩하게 반응한다. 지금의 도쿄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중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