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국내 정식 판매 시작
2019.06.28 14:31
수정 : 2019.06.28 14:31기사원문
게임 유저가 스스로 지형과 장애물을 만들어 플레이 할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던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고 새로운 재미 요소들을 대거 추가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올해초 닌텐도가 첫 공개한 직후부터 전세계적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기대작이다.
'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플레이 모드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최대 4인까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각각 경쟁 혹은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시점에서 대원미디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할 때 닌텐도 스위치 게임 타이틀 판매의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금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정식 판매에 돌입하면서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정식 판매에 돌입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일반 버전과 처음 만나는 온라인 세트(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12개월 포함) 두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