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길

      2019.07.14 18:59   수정 : 2019.07.14 18:59기사원문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그 어둠의 시간이 지나고 해가 떠오르는 이른 새벽, 굽이굽이 산의 능선을 넘어 이어지는 길 위의 차들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걸까요.


어디로 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길이 누구에게나 희망의 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충북 보은군 수리티재에서...

사진.글=김범석 기자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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