衆寡不敵(중과부적)

      2019.07.15 18:20   수정 : 2019.07.15 18:20기사원문
'적은 무리로 많은 적을 상대할 수 없다'는 뜻. 소수로 다수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다.
고대전투는 첨단무기보다 군사의 수가 중요했다. 맹자가 왕도론(王道論)에서 '적은 군사로는 많은 적을 상대할 수 없으니 인덕을 근본으로 삼는 왕도로 굴복시켜야 한다'고 한 데서 유래.

<출전:孟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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