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누신 美 재무장관 "이번주 中과 전화 접촉"
2019.07.16 18:05
수정 : 2019.07.16 18:05기사원문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므누신 장관은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 "이번 주 중국측과 고위급 전화 접촉을 할 예정"이라며 "상당한 협상 진전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그곳(베이징)에 갈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6월말 미·중 무역협상 재개 합의이후 양국 무역협상 대표단 사이의 2번째 전화통화가 될 전망이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