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미각제빵소' 2개월만에 300만개 판매 돌파

      2019.08.07 14:33   수정 : 2019.08.07 14:33기사원문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출시 2개월만에 3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텔라 롤’이었다. ‘크림치즈식빵’, ‘크림치즈데니쉬’가 뒤를 이어 인기를 끌었다.



SPC삼립은 프리미엄 제품을 마트,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미각제빵소를 내놨다.
지난 5월말 ‘본질에 충실한 빵’을 콘셉트로 선보였다. 현재까지 10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높아진 입맛을 반영한 미각제빵소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며 “추가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SPC삼립 제빵사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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