猫鼠同處(묘서동처)

      2019.08.12 17:33   수정 : 2019.08.12 17:33기사원문
'고양이와 쥐가 동거를 한다'는 뜻. 도둑을 잡아야 할 자가 도둑과 한패가 된다는 말이다.
묘서동면(描鼠同眠)도 같은 뜻. 공직에 있는 관리들이 위아래가 한통속이 되어 부정을 저지를 때 쓰는 표현이다.

<출전:新唐書 鼠妖>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