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긴장 완화에 상승마감
2019.08.14 08:08
수정 : 2019.08.14 08:08기사원문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3% 오른 7,250.90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1,750.13으로 거래를 마감해 0.60% 상승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성명에서 중국산 휴대전화와 노트북, 비디오 게임 콘솔, 모니터, 의류 및 신발 등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오는 12월 15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또 건강과 안전, 국가 안보와 관련된 일부 제품은 관세 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