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장관, 역대 통일부 장관 초청 남북관계 논의

      2019.08.21 17:06   수정 : 2019.08.21 17:06기사원문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2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손재식 전 장관 등 8명의 역대 통일부장관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는 손재식(10대), 이홍구(14대,20대), 강인덕(24대), 임동원(25대, 27대), 정세현(29대,30대), 정동영(31대), 이재정(33대), 홍용표(38대) 전 장관 등이다.

간담회에서 김연철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 및 남북관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역대 장관들로부터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통해 통일문제 및 남북관련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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