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구로구 아동·청소년 대상 ‘창문프로젝트' 일환으로 사옥견학 진행

      2019.08.26 10:07   수정 : 2019.08.26 10:07기사원문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 본사에서 구로구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마음나누기-창의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넷마블사옥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창문프로젝트'는 구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딩, 사운드, 디자인 등 다양한 게임 및 정보기술(IT) 관련 교육을 지원해 진로 모색을 돕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인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날 견학프로그램은 사옥 투어를 시작으로 게임 산업과 게임 직무 및 직군에 대한 다채로운 특강으로 이어졌다.

특히 ‘창문프로젝트’를 통해 교육받은 사운드 및 디자인 등 기술들의 게임 내 실제 적용사례들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구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청소년 120명이 참가했으며, 넷마블문화재단 방준혁 이사장을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 및 구로구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해 참가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했으며,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넷마블문화재단은 '창문프로젝트'외에도 △사내 바자회 통한 지역 복지기관 기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넷마블봉사단의 지역사회 무연고 아동 정서지원 및 저소득층 어린이 뮤지컬 교육지원 △지역 장애인 사회적응훈련 지원 등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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