犬兎之爭(견토지쟁) 2019.08.28 16:46 수정 : 2019.08.28 16:46기사원문 '개가 토끼를 쫓다가 둘 다 지쳐 쓰러지자 지나던 농부가 이를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이 말은 자기들끼리 싸우다 엉뚱하게 제삼자가 득을 보게 된다는 뜻이다. 도요새와 조개가 다투다 어부가 이익을 본다는 방휼지쟁(蚌鷸之爭), 어부지리(漁父之利)와 같다. <출전:戰國策>